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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와 시민단체가 오늘(23일)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구글과 애플의 높은 인앱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구글과 애플은 앱 마켓에서 최대 30%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취임 1년, 인앱결제 언제 손보나"…청와대 찾은 게임업계

'수수료 합리화' 이대통령 공약 1년째 안 지켜져..

김경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앵커멘트]
게임업계와 시민단체가 오늘 청와대 앞에 모여 구글과 애플의 인앱결제 수수료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했던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 보완 입법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김경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타당한 수준의 인앱결제 수수료 책정 즉각 추진하라”

(추진하라! 추진하라!)

게임업계와 시민단체가 오늘(23일)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구글과 애플의 높은 인앱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구글과 애플은 앱 마켓에서 최대 30%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게임업계는 국내 게임사들이 두 기업에 지급한 수수료 규모만 4년간 9조원에 달한다며 부담이 과도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했던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 보완 입법이 아직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공약 이행을 요구했습니다.

청와대 분수대 광장 한여름 땡볕 아래 게임업계와 시민사회단체 26곳이 모였다 출처 : 게임와이(GameY)(http://www.gamey.kr)

청와대 앞에 모인 게임업계와 시민단체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인앱결제 강제 금지 공약의 조속한 입법 보완을 촉구했습니다.

[방효창 / 디지털주권회복 시민위원회 위원장 : 외부결제에 대한 차별적 조건 부과를 금지하고 타당한 수준의 수수료 책정을 의무화하겠다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이제 정부는 약속을 정책으로 만들고 정책을 집행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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