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웹툰 피해 진단 및 대책

빅테크 독점과 불법 유통이 초래한 산업 붕괴 위기와 입법적 해결책
2026년 현재, K-웹툰 생태계는 창작자, 제작사, 소비자 모두를 옥죄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연간 성장률이 45% 급감하고, 불법 유통으로 인한 누적 피해액은 3.2조 원에 달하며, 상위 3개 빅테크 플랫폼이 시장 점유율의 85%를 장악한 상태에서 창작 생태계는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앱마켓의 30% 강제 수수료, 검색 알고리즘이 방조하는 불법 유통, 생성형 AI의 무단 크롤링, MG 독소 조항으로 대표되는 불공정 계약 구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산업 전체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이 대시보드는 붕괴된 창작 생태계의 실태를 데이터와 사례로 입증하고, 입법적·정책적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d logo

숫자로 보는 K-웹툰 붕괴 위기

2025~2026년 기준, K-웹툰 생태계를 뒤흔드는 세 가지 핵심 지표가 산업의 위기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연간 성장률의 급격한 하락, 불법 유통으로 인한 막대한 누적 손실액, 그리고 빅테크 플랫폼의 시장 독점률은 서로 연결된 구조적 문제의 결과물입니다. 이 수치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수만 명의 창작자와 제작사가 겪는 실질적 고통의 증거입니다.

-45%

연간 성장률 하락

2025년 기준, K-웹툰 산업의 연간 성장률이 전년 대비 45% 급감했습니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한국 웹툰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작 국내 창작 생태계는 성장이 멈추고 역행하는 모순적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매출은 늘어나도 창작자가 받는 정산금은 줄어드는 수익 역전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3.2조

불법 유통 누적 피해액

2026년 추정, 불법 웹툰 사이트와 AI 무단 크롤링으로 인한 연간 누적 손실액이 3조 2천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정식 웹툰 시장 매출의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로, 창작자와 제작사의 자생력을 근본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형 불법 사이트 ‘뉴토끼’의 월간 방문자 수만 4억 9천만 명에 달하며, 이 트래픽이 모두 유료 결제 수요 증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85%

빅테크 시장 독점률

상위 3개 빅테크 플랫폼이 전체 웹툰 유통 시장의 85%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 독점 구조 속에서 수수료, 알고리즘 노출, 계약 조건 등 모든 규칙이 플랫폼에 유리하게 작동하며, 중소 제작사와 개인 창작자는 협상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입니다. 공정 경쟁이 불가능한 구조적 독점이 고착화되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지표는 서로 독립적이지 않습니다. 빅테크의 독점 구조가 불법 유통을 방조하고, 불법 유통이 창작자의 수익을 잠식하며, 수익 감소가 다시 산업 성장률을 끌어내리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악순환을 끊기 위한 입법적·정책적 개입이 시급합니다.

강제적 표준계약법 제정

플랫폼/창작자 간 불공정 계약 구조를 법으로 규제, MG 독소 조항 철폐 및 정산 투명화를 의무화합니다.

불법 유통 수익 추징 강화

고의적 저작권 침해 시 최대 5배 징벌적 배상 및 불법 사이트 3일 내 긴급 차단제를 전격 시행합니다.

독점 방지 및 공정 경쟁 촉진

인앱결제 강제 중단, 오픈마켓 규제 법제화, 플랫폼 책임 강화를 통해 디지털 주권을 회복합니다.
d logo

01. 창작자를 옥죄는 '이중 잠식' 구조 (The Double Squeeze)

K-웹툰 창작자와 제작사는 상하 양방향에서 동시에 수익을 잠식당하는 ‘이중 잠식(Double Squeeze)’ 구조에 갇혀 있습니다. 위에서는 앱마켓의 인앱결제 강제로 구글·애플이 수수료 30%를 강제 징수하고, 아래에서는 빅테크 검색 엔진이 불법 유통 사이트를 방조하며 산업 규모의 20%를 잠식합니다. 이 구조적 압박 속에서 창작자와 제작사는 매출이 늘어도 실제 정산금이 줄어드는 ‘수익 역전 현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흥행이 성공일수록 플랫폼의 수익은 늘어나지만, 창작자에게 돌아오는 몫은 오히려 줄어드는 역설적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중 잠식 구조의 핵심은 창작자가 어느 한쪽의 압박만 해소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앱마켓 수수료를 낮춰도 불법 유통이 방치되면 수익은 새어 나가고, 불법 유통을 차단해도 30% 수수료가 유지되면 창작자의 실질 수익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두 방향의 압박이 동시에 작용하며 창작 생태계의 자생력을 근본적으로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상단 압박: 앱마켓 수수료 30%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는 인앱결제를 강제하며 매출의 30%를 통행세처럼 징수합니다. 이 수수료는 플랫폼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치를 훨씬 초과하며, 창작자와 소비자에게 이중 부담을 지웁니다. 웹툰 코인 가격은 이 수수료 전가로 인해 2024~2025년 약 20% 상승했으며,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창작자의 실질 수익은 동반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단 압박: 불법 유통 20% 잠식

빅테크 검색 엔진은 알고리즘 상단에 불법 웹툰 사이트를 우선 노출시키고,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기술을 악용한 서버 은닉을 방조합니다. 이로 인해 산업 규모의 20%가 불법 유통으로 잠식되며, 연간 누적 피해액은 8,427억 원에 달합니다. 정식 웹툰 시장 매출의 약 절반에 육박하는 수익이 증발하고 있으며, 이는 창작 생태계 전반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02. 수수료 30%의 나비효과와 방치된 알고리즘의 디지털 약탈

K-웹툰 창작자와 제작사는 상하 양방향에서 동시에 수익을 잠식당하는 ‘이중 잠식(Double Squeeze)’ 구조에 갇혀 있습니다. 위에서는 앱마켓의 인앱결제 강제로 구글·애플이 수수료 30%를 강제 징수하고, 아래에서는 빅테크 검색 엔진이 불법 유통 사이트를 방조하며 산업 규모의 20%를 잠식합니다. 이 구조적 압박 속에서 창작자와 제작사는 매출이 늘어도 실제 정산금이 줄어드는 ‘수익 역전 현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흥행이 성공일수록 플랫폼의 수익은 늘어나지만, 창작자에게 돌아오는 몫은 오히려 줄어드는 역설적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플랫폼 통행세

구글·애플 등 빅테크 플랫폼이 인앱결제 강제 통해 징수하는 수수료 비율. 소비자 결제 금액에서 창작자에게 전달되지 않고 증발하는 부분입니다.

소비자 가격 인상

수수료 강제로 인한 웹툰 코인 가격 상승률 (2024~2025). 소비자가 실제로 더 많이 지불하게 되는 부담분입니다.

창작자 실질 수익

30% 수수료와 각종 비용 차감 후 창작자가 실제로 받는 순이익 비율. 매출의 5분의 1밖에 남지 않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수수료 구조의 피해는 개별 창작자에 그치지 않고 산업 전체로 확산됩니다. 유통 플랫폼과 작가의 실질 수익이 동반 하락하면서 K-웹툰 생태계는 자생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구조적 비용 부담의 해소가 필수적입니다.

방치된 알고리즘:
연간 8,400억 원의 디지털 약탈

빅테크 검색 엔진의 알고리즘 방조는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넘어, 조직적인 수익 약탈 구조입니다. 사용자가 웹툰 제목(예: ‘나혼자만 레벨업’)을 검색하면, 불법 웹툰 사이트 A(무료 보기), 불법 웹툰 사이트 B(최신 화 보기)가 공식 플랫폼(유료 보기)보다 검색 결과 상단에 우선 노출됩니다. 이는 우연이 아니라, 검색 알고리즘이 불법 사이트를 우선시하는 구조적 방조의 결과입니다.

8,427억 원 — 누적 피해액

조한 불법 유통으로 인한 누적 피해액입니다. 정식 웹툰 시장 매출의 약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로, 이 금액은 창작자와 제작사가 받아야 했으나 증발한 수익입니다.

검색 알고리즘의 구조적 방조

빅테크 플랫폼은 검색 알고리즘 상단에 불법 사이트를 우선 노출시키고,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기술을 악용한 서버 은닉을 방조합니다. 이로 인해 1조 원대의 저작권 피해가 야기되고 있으며, 불법 사이트는 검색 트래픽을 통해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반면 원작자는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합니다.

소비자 피해와 시장 왜곡

불법 사이트가 검색 상단에 노출되면서 소비자는 공식 플랫폼보다 불법 사이트를 먼저 접하게 됩니다. 이는 유료 결제 수요를 증발시키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소비자와 창작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드는 시장 왜곡을 초래합니다.

d logo

'MG 독소 조항'의 함정과 생성형 AI의 무단 크롤링

흥행할수록 빛을 지는 구조 — 이것이 ‘MG 독소 조항’의 핵심입니다. Minimum Guarantee(최저 매출 보증)는 표면적으로 창작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총매출에서 플랫폼 수수료 30%, 프로모션 및 마케팅 광고비, MG 선지급금 회수가 차례로 차감된 후 창작자의 추가 정산금이 0원이 되는 구조입니다. 흥행에 성공했음에도 적자가 발생하는 빈번한 상황이 이 독소 조항에서 비롯됩니다.

이 독소 조항의 피해는 개별 작가에 그치지 않습니다. 거대 유통 플랫폼의 ‘기다리면 무료’ 등 특정 알고리즘 노출 권력 하에 작가들은 저가 정산과 무리한 연재를 강요받고 있습니다. 플랫폼이 알고리즘 노출을 미끼로 창작자에게 불리한 계약 조건을 강요하는 구조가 고착화되어 있으며, 이는 창작 생태계 전반의 질적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페이월을 뚫는 생성형 AI의 무단 크롤링

유료 결제 장벽(Paywall)으로 보호되어야 할 창작물이 생성형 AI에 의해 무단으로 크롤링되고 있습니다. 빅테크 AI가 유료 콘텐츠를 우회하여 데이터를 스크래핑하고, 작가의 고유 화풍과 스토리 라인을 무단으로 학습한 후 저비용 복제 웹툰과 딥페이크 유사 이미지를 무한 양산합니다. 이 과정에서 플랫폼은 트래픽과 광고 수익을 창출하지만, 원작자는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하는 구조적 착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1. 침투

빅테크 AI가 유료 결제 장벽(Paywall)을 우회하고 데이터를 스크래핑합니다. 기술적 보호 장치를 무력화시키는 체계적 침투입니다.

2. 도용

작가의 고유 화풍과 스토리 라인을 무단으로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합니다. 창작자의 지적 재산권이 침해됩니다.

3. 생성

저비용 복제 웹툰 및 딥페이크 유사 이미지를 무한 양산합니다. 원작과 구분하기 어려운 복제물이 시장에 유통됩니다.

4. 수익 독식

플랫폼은 트래픽과 광고 수익을 창출하지만, 원작자는 보상이 전무합니다. 창작물의 가치가 플랫폼에 전유됩니다.

디지털 권리 침해의 심각성은 보상의 부재에 있습니다. 창작물 데이터를 무단으로 긁어가 학습하면서 작가의 고유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으나, 정당한 보상 체계는 전무한 상태입니다. AI 학습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과 보상 시스템의 구축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d logo

01. 데이터로 입증된 K-웹툰 생태계의 붕괴 위기

K-웹툰 생태계의 위기는 추상이 아닌 구체적 데이터로 입증됩니다. 2024~2025년 불법 유통 누적 피해액 8,400억 원, 대형 불법 사이트 ‘뉴토끼’의 월간 방문자 수 4억 9천만 명, 국내 상위 웹툰 제작사(CP) 평균 영업이익률 -15% 하락 — 이 수치들은 산업 붕괴가 현재 진행형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고매출 저수익’의 늪에 빠진 제작사들의 현실은 생태계 위기의 심각성을 극명하게 드러냅니다.

8,400억

불법 유통 누적 피해액

2024~2025년 기준, 불법 웹툰 유통으로 인한 누적 피해액입니다. 정식 웹툰 시장 매출의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로, 이 금액이 창작 생태계에서 증발했습니다.

4.9억

'뉴토끼' 월간 방문자 수

대형 불법 사이트 ‘뉴토끼’의 월간 방문자 수입니다. 이 엄청난 트래픽이 모두 유료 결제 수요 증발로 이어지며, 정식 플랫폼의 매출을 직접적으로 잠식합니다.

-15%

CP 평균 영업이익률 하락

국내 상위 웹툰 제작사(CP)의 평균 영업이익률 하락 폭입니다. 매출이 유지되거나 증가해도 영업이익률은 급격히 떨어지는 구조적 문제가 고착화되었습니다.

'고매출 저수익'의 늪에 빠진 제작사(CP)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등 주요 CP사 대상 분석 결과, 매출 총량은 분기별로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순이익률은 급격히 하락하는 패턴이 확인되었습니다. Q1 40%였던 순이익률이 Q4에는 5% 수준으로 추락하며 한 자릿수 순이익률이 고착화되었습니다. 이 현상의 원인은 명확합니다: 매출 총량은 유지되나, 플랫폼 분담금 및 마케팅 비용 증가, 그리고 30% 앱마켓 통행세로 인해 실질 수익이 지속적으로 잠식되기 때문입니다.

이 그래프는 K-웹툰 제작사들이 처한 구조적 딜레마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매출(회색 막대)은 분기 내내 80%로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순이익률(주황색 선)은 Q1의 40%에서 Q4의 5%로 급격히 하락합니다. 이는 매출이 늘어도 플랫폼 비용과 수수료 부담이 더 빠르게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결국 창작 생태계의 자생력을 근본적으로 위협합니다.

생태계 파괴 결과:

'직원 20명만 있어도 중견'이라는 자조 섞인 현실이 K-웹툰 산업의 현주소입니다. K-웹툰의 허리를 담당하는 중소 제작사들의 자생력이 완전히 상실된 상태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한국 웹툰 산업 전체의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02. 구체적 피해와 저항: 2025-2026 핵심 사건

K-웹툰 생태계의 위기에 맞선 창작자들과 산업계의 저항이 구체적인 법적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발생한 두 가지 핵심 사건은 산업 내 불공정 구조에 대한 집단적 저항의 시작을 알립니다. 한·미 연합 인앱결제 집단소송과 국내 최대 불법 사이트 ‘뉴토끼’ 폐쇄 사건은 각각 플랫폼 독점과 불법 유통이라는 이중 압박에 대한 산업계의 공식적 대응입니다.

한·미 연합 인앱결제 집단소송 (2025.05)

대한출판문화협회 및 웹툰 협회들이 애플·구글 본사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제기한 첫 집단소송입니다. 이 소송은 30% 통행세 강제로 인한 소비자 가격 20% 인상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며, 인앱결제 강제 정책의 불법성을 전면적으로 문제제기했습니다. 한국 게임사 253곳이 연대 합의 시그널을 확보했으며, 2조 원대의 과다 징수 사실이 확인된 상태입니다. 이제 이 집단소송은 웹툰 생태계로 전면 확대되고 있으며, 구글·애플 대상 10조 원 규모의 수수료 환수 및 인하를 목표로 합니다.

'뉴토끼' 폐쇄와 막대한 후유증 (2026.04)

국내 최대 불법 사이트 '뉴토끼'가 압박 끝에 자진 폐쇄되었습니다. 폐쇄 직전까지 추산된 직접적 피해액만 400억 원에 달하며, 월간 방문자 수 4억 9천만 명이 모두 유료 결제 수요 증발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핵심은 폐쇄 자체가 아닙니다. 검색 엔진이 불법 사이트의 상단 노출을 방조하고 차단에 비협조적이었던 점이 산업계 공분을 유발했습니다. 플랫폼의 구조적 방조 없이는 불법 사이트가 이 정도로 성장할 수 없었다는 점이 명확히 드러난 사건입니다.

이 두 사건은 K-웹툰 생태계의 위기가 단순한 시장 실패가 아니라, 구조적 불공정이 초래한 결과임을 입증합니다. 인앱결제 강제와 불법 유통 방조라는 이중 압박에 맞서 창작자, 제작사, 소비자 모두가 연대해야 한다는 인식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집단소송의 전면 확대와 불법 사이트 폐쇄는 시작에 불과하며, 근본적인 제도적 개편이 필요합니다.

1

집단소송 확대

게임사 253곳 연대에서 웹툰 생태계로 전면 확대.
10조 원 규모 수수료 환수 및 인하 목표.

2

불법 사이트 폐쇄

‘뉴토끼’ 자진 폐쇄. 직접 피해액 400억 원 확인.
검색 엔진 방조 책임 문제 제기.

3

산업계 연대

대한출판문화협회, 웹툰 협회, 게임사 연합으로 확대되는 산업계 공동 대응 체계 구축.

d logo

01. 국내 사법부의 철퇴: 불법 유통에 대한 징벌적 배상의 서막

2026년, 한국 사법부는 불법 웹툰 유통에 대해 역사적인 판결을 내렸습니다. ‘아지툰(Aji-toon)’ 운영자에 대한 손해배상 승소 판결은 단순한 개별 사건을 넘어, 불법 유통에 대한 징벌적 배상 시대의 서막을 알립니다. 이와 동시에 저작권법 개정안 시행으로 고의적 저작권 침해에 대한 법적 제재가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이 두 가지 법적 변화는 창작자 보호를 위한 사법적·입법적 대응이 본격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아지툰' 운영자 손해배상 승소 (2026.03)

불법 웹툰 사이트 '아지툰' 운영자에 대해 징역 2년 실형 및 네이버웹툰·카카오엔터에 총 20억 원 배상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입증 가능한 청구액 전액이 인용된 이 판결은 불법 유통 운영자에 대한 사법적 제재가 실질적 배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선례입니다.

저작권법 개정안 시행 (2026.05)

고의적 저작권 침해 시 실제 손해액의 최대 5배 배상 및 불법 사이트 3일 내 긴급 차단제가 전격 시행되었습니다.
불법 링크 게시도 처벌 대상에 포함되며, 이는 불법 유통에 대한 법적 제재가 대폭 강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글로벌 스탠다드는 이미 '플랫폼 책임 강화'로 이동 중

한국보다 먼저 플랫폼 독점과 불법 유통 문제에 직면한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이미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디지털 시장법(DMA) 전면 시행, 오픈 앱 마켓 법안 확산, 에픽게임즈 vs 애플 소송 판결 등 글로벌 플랫폼 규제 흐름은 한국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U (유럽연합)

법안: 디지털 시장법(DMA) 전면 시행 (2026.04 첫 리뷰). 인앱결제 강제 및 외부 링크 방해 엄격 금지.
판례: 애플의 ‘안티 스티어링’ 방해 행위로 5억 유로(약 7,400억 원) 과징금 철폐 확정 (2026 초). 플랫폼의 소비자 선택권 제한 행위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확정되었습니다.

USA (미국)

법안: 오픈 앱 마켓 법안(Open App Markets Act) 주(State) 단위 입법 확산.

판례: 에픽게임즈 vs 애플 소송. 애플의 ‘외부 결제 유도 금지 해제 명령’ 고의 위반 판결 (2025.12 확정). 27% 필수 수수료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02. 지연된 정의 한국: 멈춰버린 과징금 집행과 위원회의 역할

미국과 유럽이 배상과 과징금을 강력히 집행하는 가운데, 한국만 소외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 400억 원, 애플 200억 원 등 총 630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으나, 방통위 상임위원 부재 등 행정 파행으로 2년째 집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창작 생태계가 국제적 기준에 비해 보호받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입니다.

방통위 인앱결제 강제 과징금 계류 (2025.10~)

방송통신위원회는 인앱결제 강제 정책에 대해 구글 400억 원, 애플 200억 원 등 총 630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방통위 상임위원 부재 등 행정 파행으로 인해 이 과징금은 2년째 집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유럽은 배상과 과징금을 강력히 집행 중이나 한국만 소외된 상황이며, 이는 플랫폼 독점에 대한 한국의 규제 역량이 국제적 기준에 미치지 못함을 보여줍니다.

시급한 과제:

시민위원회의 조속한 과징금 집행 촉구와 행정 정상화 압박이 시급합니다. 630억 원의 과징금이 집행되지 않는 한, 플랫폼은 인앱결제 강제 정책의 실질적 비용을 지불하지 않게 되며, 이는 불공정 구조를 영속화시킵니다.

과징금 집행 현황

구글: 400억 원 부과 결정

애플: 200억 원 부과 결정

총계: 630억 원

집행 상태: 2년째 지연

원인: 방통위 상임위원 부재 등 행정 파행

요구: 조속한 집행 및 행정 정상화

과징금 집행 지연은 단순한 행정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플랫폼이 불공정 행위에 대한 실질적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신호를 보내며, 결과적으로 인앱결제 강제와 같은 불공정 관행이 지속되도록 방치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시민위원회의 조속한 과징금 집행 촉구와 행정 정상화 압박이 시급한 이유입니다.

d logo

강한 K-콘텐츠 생태계를 지탱할 4대 정책

K-웹툰 생태계의 회복을 위해서는 창작자-플랫폼-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적 개편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영토의 주인은 거대 플랫폼이 아닙니다. 4대 정책은 인앱결제 강제 중단, 플랫폼 책임 강화, 창작자 정당 보상권 보장, AI 무단 학습 방지를 핵심으로 하며, 궁극적으로 디지털 주권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인앱결제 강제 중단 및 국정 수수료 체계 법제화

오픈마켓 규제를 통해 인앱결제 강제를 중단하고, 공정한 수수료 체계를 법제화합니다. 소비자와 창작자 모두를 보호하는 수수료 구조가 필요합니다.

플랫폼 책임 강화

불법 사이트 방조 처벌 및 검색 차단 의무화를 통해 플랫폼이 불법 유통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합니다. 검색 알고리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합니다.

창작자 정당 보상권 보장

MG 독소 조항 철폐 및 정산 투명화를 통해 창작자가 흥행 성공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표준계약법 제정으로 불공정 계약을 근절합니다.

AI 무단 학습 방지 및 데이터 사용 보상 시스템 구축

생성형 AI의 무단 크롤링을 방지하고, AI 학습에 사용되는 창작물 데이터에 대한 정당한 보상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디지털 권리 침해로부터 창작자를 보호합니다.

OUR ACTION

대국민 집단소송 프로젝트 가동

구글·애플 대상 10조 원 규모의 수수료 환수 및 인하를 위한 이용자 집단소송이 전개됩니다. 한국 게임사 253곳이 연대 합의 시그널을 확보했으며, 2조 원대의 과다 징수 사실이 확인된 상태입니다. 이제 웹툰 생태계로 전면 확대하며, 대형 플랫폼, 창작자,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주권 확립을 목표로 합니다.

디지털 주권회복 시민위원회 (DSRCC)

디지털 주권회복 시민위원회는 K-웹툰 생태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 주도 기구입니다. 과징금 집행 촉구, 입법 활동 지원, 피해 제보 수집, 집단소송 연대 등 다각적 활동을 통해 창작자, 플랫폼,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디지털 영토의 주인은 거대 플랫폼이 아닙니다.
창작자, 소비자, 그리고 대한민국 디지털 주권을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위로 스크롤